히트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댄스연습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5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떠돌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의 사진들은 4월 데뷔를 앞두고 타이틀 곡 안무구성을 위해 촬영된 것. 안무팀과 스태프들이 서로 메일로 의견을 나누는 중 파파라치컷이란 이름으로 둔갑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속 멤버들은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타이틀 곡 주요 안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용감한 형제의 아바타 걸그룹이라 불리는 만큼 강렬한 포스가 눈에 띈다. 배우 신하균 조카, 미스코리아 출신 멤버 등 데뷔 전부터 5명 멤버들의 화려한 이력들이 공개되면서 2011년 주목받는 신상 아이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의 첫 데뷔 앨범은 오는 4월 7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