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담배가 전 세계 전자담배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취득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전자담배 소비자들에게도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전자담배 김한기 대표는 “전자담배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불법 모방제품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도 갈수록 늘고 있다”며 “더 이상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좌시하지 않고 모방제품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확고히 밝혔다.
이로 인해 ㈜한국전자담배는 전 세계 전자담배 원천기술 특허권 1건, 국내 특허 2건, 현재 진행 중인 특허 1건을 통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소비자들의 건강 및 본사의 권익과 전국 각 지점의 수익을 위해 특허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 법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서도 미국의 전자담배 모방제품 회사인 NJOY에 대해 법적절차를 진행 중”이며 “루옌 그룹은 이 전에 이미 홍콩, 중국에서 승소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법적 절차도 수월하게 진행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전자담배는 “국내전자담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끊임없는 전자담배에 대한 연구와 신제품 개발 및 모든 제품에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임.직원 모두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한국전자담배는 전 세계적으로 전자담배를 최초로 개발, 상용화 한 ‘루옌 그룹’과의 원천 기술 및 권리 공유를 통해 공존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한 흡연문화 만들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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