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웨딩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05 09: 58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인근에 위치한 대한민국 웨딩박람회는, 자사에서 첫 번째로 진행한 대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모바일 초대권을 지참한 선별된 고객 500팀이 참석해 그동안 입소문 마케팅을 펼치던 아인웨딩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3월 19~20일 개최 된 대한민국웨딩박람회는 장소를 대여하여 진행하는 여타 박람회 형식과는 달리, 자체적으로 대형 박람회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거품이 빠진 가격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를 갖출 수 있었다고 업체에서는 전하고 있다 .
대한민국 웨딩 박람회는 웨딩 상담관과 혼수 상담관으로 분리되어 있어 예비 신랑 신부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부분들을 체계적이고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다. 2011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한복, 예물, 허니문, 가전, 가구 등 엄선된 베스트 인증 업체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웨딩 박람회를 찾은 신랑 신부들은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웨딩박람회라고 하는 곳을 몇 군데 알아봤는데요, 막상 가보면 사진자료나 화보만 보여주기만 하더라구요. 실제 업체나 상품을 볼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제대로 된 예산이나 정보를 얻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믿음이 가지 않았는데 대한민국 웨딩 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도 있고, 호객 행위도 없는데다가, 여기저기에서 상담만 받아도 선물을 주니 돌아보는 재미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대한민국웨딩박람회는 ‘서비스 보증제’를 통한 서비스 품질관리로 모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개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웨딩플래닝을 개인플래너가 아닌 웨딩플래닝 팀이 제안해 주고 있다.
또한, 지방 출장비가 걱정되는 지방 예식 고객들을 위한 출장비 할인 이벤트, 임신한 신부를 위한 특별한 선물과 시크릿 케어 이벤트, 선착순으로 오전 방문 계약 커플에게 리허설 촬영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획기적인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형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 아인웨딩은 3월 마지막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신랑, 신부들의 러브콜을 받아  웨딩박람회를 4월 9~10일 양일간 다시 한번 개최할 예정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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