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윤승아, 알고보니 절친 '식신시스터즈'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05 10: 44

이번 달 중순 디지털싱글 발매 예정인 가수 NS 윤지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중인 탤런트 윤승아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알고보니 절친'인 관계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눈길을 끄는 이 사진은 NS 윤지와 윤승아의 절친 인증샷으로 두 미녀의 만남은 색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 속 이들은 음식점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거리낌없이 음식을 섭취하는 모습에서 '식신시스터즈'라는 별명을 얻기도.

특히 풋풋한 모습은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과거에도 두 사람이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2009년 당시 이들은 연기수업을 받으며 만나 수업 후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 식사도 하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가족을 두고 홀로 한국에 와서 생활하고 있는 NS 윤지가 윤승아를 친언니처럼 믿고 의지하며 이후 각자 가수와 연기자로 데뷔한 후에도 변치않는 우정을 과시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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