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중공업(Fuji Heavy Industries)의 자동차 브랜드인 스바루(Subaru)가 인천 전자랜드의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2010년 5월 출시된 중형세단인 ‘레거시(Legacy 3.6)’를 플레이오프 및 챔프전 기간 동안 유도훈 감독에게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스바루코리아는 2010~2011시즌 전자랜드와 광고스폰서 계약을 하면서 연을 맺게 됐다.
후지중공업은 1953년 설립된 이래 1972년 세계 최초로 4륜구동 승용차를 양산하는 등 독창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해온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차 생산업체이다. 현재 강남, 분당 등 5개 전시장과 주요도시 11곳에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탄탄한 AS망을 구축하고 있다.

스바루코리아는 올 시즌에 이어 차기시즌에도 전자랜드의 관중을 대상으로 활발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ball@osen.co.kr
<사진> 전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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