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후 자신감 잃은 남성, 라이펜 음경확대술로 고민 해결!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4.05 16: 47

 요즘 현대 사회를 논할 때 ‘글로벌’이란 단어를 자주 언급하게 된다. 글로벌 인재, 글로벌 기업, 글로벌 사회는 누구나 추구하는 미래상이 되었고,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전 세계의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세계화는 우리나라 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외국인에 대한 긴장감이 많이 사라졌고, 자연스레 외국인과 어울리며 국제결혼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졌다. 실제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총 혼인건수 중 국제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이 11%에 육박한다고 한다. 10커플 중 1커플은 말 그대로 글로벌한 커플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국제결혼의 문제점도 심심찮게 들려오곤 한다. 언어, 성격, 음식,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지만, 사실 결혼생활의 가장 큰 트러블메이커가 잠자리, 즉 부부관계에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3개월 전 본원을 찾았던 김모(40대)씨 역시, 악화된 부부관계로 이혼 위기에 놓인 남성이었다. 친구의 소개로 동유럽 출신 여성과 재혼한 김씨. 처음 만나는 날 서로에게 호감을 가져 일사천리로 결혼에 골인했다. 대화도 잘 통했고, 취미도 잘 맞아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는 커플이었다고.
 하지만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발생했다. 부인이 김씨와의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부인은 점점 잠자리를 거부하더니, 김씨의 스킨십까지 냉담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스태미너 증진에 힘쓰며 노력을 했지만 말짱 허사였다. 그때마다 부인은 김씨의 음경 크기가 국제 표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자존심을 건드렸다.
 일이 이렇다 보니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자꾸 현실을 도피하고 싶어졌다는 김씨. 주변인들과 비교해 표준인 사이즈라고 생각했는데, 나아가 국제 표준에 맞게, 전 세계 남성들과 상대해야 된다는 현실이 김씨를 더 움츠러들게 만들었다. 
 병원을 찾은 김씨가 처음 한 말도 “국제 표준을 상회하는 사이즈로 만들어주세요...”였다. 그러나 절치부심하며 내원한 그도 막상 수술 앞에서는 매우 망설이는 표정이었다. 국제 표준 크기의 심벌을 만들려다, 국내 표준 크기 심벌마저 잘못되면 어떡하나 초조해하는 눈치였다.
 김씨에게 고통 없이 국제 표준 크기의 심벌을 찾아 준 것은 라이펜(LIPEN) 음경 확대술이었다. 라이펜의 주요성분은 텍스트란과 PMMA라는 신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새로운 자가 콜라겐 형성의 특성을 갖는 이식 물질이다. 라이펜은 이 물질을 음경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이식 물질이 생체 콜라겐을 새로 만들어 길이연장과 확대효과를 영구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돕는다.  
 라이펜은 KFDA에서 공인받은 유일한 음경확대 주사제로, 시술이 빠르고, 시술 중 고통이 없고,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시술 시간은 단 10분! 음경의 진피를 찢고 실리콘 등을 넣는 방식이 아니라 시술시 출혈과 통증이 동반되지 않으며, 붕대를 감고 바로 퇴원이 가능하다. 또한 시술 후 1회 방문만으로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시술 다음날부터 샤워와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라이펜은 원하는 확대 효과에 따라 10cc에서 20cc까지 주입할 수 있는데, 김씨의 경우 국제 표준을 상회하는 사이즈 니즈에 따라 20cc를 주입했고, 효과는 대 만족이었다.
 시술 후 3개월 만에 병원을 찾은 김씨는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해있었다. 무엇보다 표정이 처음 만났을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밝고 자신감이 넘쳤다. 김씨는 “부부관계가 좋아지니, 가정생활이 편해지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매사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선택은 찰나였지만, 상상 이상의 행복을 찾았다.”며 달라진 생활을 자신감 있게 말했다.
[글 :비뇨기과전문의 조창근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 출처: 강남맨포스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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