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으쌰으쌰 지연이랑 연습하다가 찍었던거^^ 더 힘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연습실에서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쓴 채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채 손을 얼굴에 갖다대고 입술을 내미는 등 애교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아라 멤버 지연도 깜찍하고 재미있는 포즈에 가세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효민의 "난 사내아이 같다네"라는 글이 인상적.

한편 티아라는 지난 달 1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 참석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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