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나잇', '뷰티 시네마'로 여심 사로잡기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05 17: 36

영화 ‘라스트 나잇’이 7일 개봉에 맞춰 여성 관객들을 위한 ‘뷰티 시네마’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CGV가 함께 하는 ‘뷰티 시네마’는 메이크업을 시연하고 관객들의 뷰티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 특별한 이벤트로 7일 오전 11시, 압구정 CGV 압구정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관객들은 영화 ‘라스트 나잇’을 관람한 후 ‘바비 브라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로부터 올 봄에 어울리는 ‘동안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현장 추첨을 통해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아이템도 증정할 예정이어서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라스트 나잇’은 키이라 나이틀리, 샘 워싱턴, 에바 멘데스, 기욤 까네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로 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 상류층 커플에게 동시에 찾아온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다룬 이 영화는 이미 영화 예매 사이트 CGV에서 4월 첫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순위로 뽑히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제5회 로마영화제 개막작과 ‘북미의 칸영화제’라 불리는 제35회 토론토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돼 이미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이 영화는 다음달 7일 개봉한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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