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이기지 못해 아쉽다"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4.05 22: 23

박종훈(52) LG 트윈스 감독이 두고두고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을 시켰으나 8회 3실점하며 5-6으로 패했다.
 

연승의 8부 능선을 넘었으나 마지막 고비에서 또 다시 주저앉고 말았다.
박종훈 감독도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는데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LG는 이날 SK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선전했다. 난공불락과도 같았던 김광현을 상대로 7회 집중력을 보이며 역전을 시키는 모습까지 보였다.
그러나 LG는 구원투수들이 8회 승리를 지켜내지 못하고 패했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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