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 '주먹 불끈 쥐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4.05 22: 47

SK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 경기에서 3-5로 역전을 허용한 8회 박재상의 역전 적시타를 포함해 3점을 뽑아내며 6-5로 승리했다. 지난 주말 넥센에 2연승을 거둔 SK는 이날 승리로 거침없는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LG는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1승2패가 됐다.
 
경기후 SK 정우람이 주먹을 불끈 쥐고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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