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아슬아슬 월화극 1위 수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06 07: 09

MBC '짝패'가 아슬아슬하게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짝패'는 전국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4.6%와 비교했을 때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월화극 정상의 기록이다.

하지만 2위를 차지한 SBS '마이더스'는 14.8%를 나타내면서 '짝패'를 바짝 추격했다. KBS 2TV '강력반'은 8.7%를 나타냈다.
이날 '짝패' 시청률 상승은 긴장감 있는 전개 덕이 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감(최종환)이 천둥(천정명)의 뒷목에서 자신과 똑같은 붉은 점을 발견한 뒤 혼란에 휩싸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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