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축구팀, ★ 총집합 '15일 입단식'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06 07: 36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단장으로 있는 축구팀 FC MEN의 선수목록이 입단식을 압두고 팬들 사이에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FC MEN은 축구를 좋아하는 가수 연기자 개그맨 모델 등이 모인 팀으로 축구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을 목표로 삼고 있다.
소속된 선수들은 JYJ 멤버 박유천, 김재중, SS501 출신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2AM 이창민, 신화 이민우를 비롯해 김준수의 형인 김준호, 송중기, 김범, 임주환, 박건형, 이완, 박성광 등이 있다. 축구선수 정성룡이 코치 겸 감독을, 박지선이 매니저를 맡고 있다.

한편 FC MEN은 배우 정준호가 단장으로 있는 슈퍼스타즈, 개그맨 서경석이 단장으로 있는 FC 리베로, 개그맨 김용만이 단장으로 있는 미라클 FC와 함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1 피스 스타컵(Peace Starcup)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FC MEN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슈퍼스타즈와 경기를 펼치며 이날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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