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결성한 클로버의 타이틀곡 '라 비다 로카'가 해외 한류 사이트에도 소개돼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내 한류사이트 올케이팝은 지난달 클로버의 결성소식부터 최근 발매한 음원까지 연일 소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미국내에서 80~90년대의 올드스쿨 음악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한국에도 이러한 대세를 따라 활동을 하는 팀이 있다는게 놀랍다'는 반응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클로버는 지난주 컴백 무대를 마치고 앞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많이 출연할 예정. 클로버는 "금주는 음악프로에 집중하고, 다음 주는 라디오 팬들에게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