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장혁-김희애의 힘? '짝패' 맹추격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06 08: 05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 '짝패'를 바짝 추격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5일 오후 방송된 '마이더스'는 전국시청률 1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4.5%보다 0.3%포인트 상승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마이더스'지만 15.5%를 기록한 '짝패'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전날 0.1%포인트로 좁힌 격차가 다시 벌어졌지만 '마이더스'는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월화극 1위 자리도 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현(장혁)이 인혜(김희애)를 향한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현은 인혜가 자신을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존재로 느낄 수 있게 서서히 작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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