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희가 명실상부 CF퀸으로 급부상 중이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SBS 드라마 '싸인'에서 미녀 살인마 강서연 역을 맡아 열연한 황선희가 SBS 새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 캐스팅 된데 이어 각종 CF를 섭렵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싸인'의 최대 수혜자로 불리는 황선희는 지금까지도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과 CF,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실제로 그녀가 드라마 종영 후 지금까지 촬영한 CF를 살펴보면 제과, 의류, 화장품, 기업광고 등 10여개로 데뷔한지 반년도 되지 않은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 지난 5일에는 SBS '강심장'에 출연, 살인마 강서연이 아닌 황선희만의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드라마 '싸인'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보였다.
한편, 황선희는 5월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수의사 진수희 역을 맡아 이민호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여인이자 ‘열혈 검사’ 이준혁의 첫사랑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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