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프리우스″..친환경차 시승행사 인기몰이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1.04.06 11: 49

서울모터쇼 11개 모델 체험이벤트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2011 서울모터쇼에서 친환경차를 칙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에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서울모터쇼 개막 5일째인 지난 5일 5만5000명이 전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차 등 각종 친환경차 시승 이벤트가 인기몰이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에는 전기차 등 총 11개 업체의 11개 모델이 참여하고 있다.
전기차는 현대차 블루온, 한국GM 크루즈, 쌍용차 코란도C, 에이디모터스 체인지, 파워프라자 예쁘지나2호 등이 참여했고, 하이브리드카는 렉서스의 CT200h, 토요타의 프리우스, 혼다의 인사이트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수소연료차는 기아차 모하비, 클린디젤차는 폭스바겐 골프1.6 TDI 블루모션, 푸조의 New 3008 등을 시승할 수 있다.
한편 개막 5일째 서울모터쇼의 일반 관람객 수는 첫날 6만1000명, 둘째날 10만8000명, 셋째날 18만5000명이 모터쇼장을 찾는 등 프레스데이 8460명을 포함해 총 46만8460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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