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김창렬, 기획사대표 합류..아이돌 오디션 '사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06 14: 54

DJ DOC의 멤버 김창렬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세운 가운데, '제 2의 DJ DOC 만들기'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김창렬은 최근 곰TV 와 함께 손잡고 진행하는 '제2의 DJ DOC'를 찾는 오디션에 많은 지원자가 몰려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4월 1일부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접수 6일째인 6일 1000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렸다.

회사 ENT102의 대표인 김창렬은 "오디션 규모가 전국적으로 확대돼 지원자가 많이 몰리고 있으며 남자그룹 말고도 여자가수들도 동시에 뽑다보니 많은 분들이 지원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요즘 방송사들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지망생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지만 이런 공개오디션들도 가수를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 분명하다.
김창렬은 "시간에 쫓기지만 온라인 신청자들을 일일이 체크하며 지망생들을 꼼꼼히 보고있다. 더욱 많은 지원자가 몰려도 전부 일일이 제 두눈과 귀로 직접 체크할 것이다, 많이들 도전해달라"며 이번 오디션에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ENT102 오디션 심사위원으로는 DJ DOC 김창열,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 가수 BMK,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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