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 몸이 먼저 봄을 느끼고 좋은 음식을 찾기 마련이다.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충곤증과 체력 저하를 이겨 내기 위해 주로 봄나물을 찾는다. 특히, 4계절 중 비타민을 제일 많이 필요로 하는 봄~!
야채와 과일 섭취를 제일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우리 몸을 위해 주변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비타민이 함량이 우수한 음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토스토리(www.toastory.com)의 ‘캐릭터 토스트’는 신선한 과일소스와 각종 야채가 가득한 비타민 덩어리이다. 현대인의 바쁜 아침을 책임지는 토스트. 계란과 양배추는 칼슘과 비타민D를 다량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아침식사 때에 칼슘과 비타민D를 다량 섭취하면 하루 동안 지방 산화율과 에너지 연소량을 높여 체중조절에 도움이 기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천연비타민의 비밀’은 바로 음식에 포함된 비타민의 궁합을 잘 맞추어 우리 몸에 흡수를 좋게 하는 방법이다.
1000원의 계란토스트는 뼈를 튼튼히 하는 비타민 D가 풍부하다. 계란 토스트에 양배추를 곁들인다면 양배추의 비타민 k, u, 칼슘 및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므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 된다. 또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토스토리 매장의 새콤달콤 생과일주스도 각종 비타민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내 몸에 부족한 비타민을 먼저 찾아낸다.
우리 주변에는 이처럼 나른한 봄을 이겨낼 수 있는 비타민 음식이 많다. 토스토리 매장에는 생과일쥬스 말고도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더블 햄 토스트도 판매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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