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촬영 없는 날도 촬영장 찾아"...열정 100% 충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06 17: 21

온주완이 컴백을 앞두고 남다른 의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군복무를 마친 온주완은 제대 후 첫 작품을 SBS 새 주말드라마 '만나서 반가워'로 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온주완은 촬영이 없는 날도 촬영장을 찾아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 것을 보고 응원을 하는 등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자신의 촬영 때는 물론 자신의 촬영이 없는 날도 현장을 찾고 있다. 얼마전에는 자신의 촬영이 없는 날 피자를 사 들고 촬영장에 가서 다른 배우들 연기하는 것을 보기도 하고 응원도 하고 그러더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새 작품에 임하며 행복해 하면서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나서 반가워'는 '천만번 사랑해'의 김사경 작가와 '돌아와요 순애씨''망설이지 마'의 한정환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웃어요 엄마' 후속으로 4월 말 첫 방송된다. 극중 온주완은 원하는 걸 갖기에는 너무나 어리고 나약한 상처입은 영혼 석빈으로 분해 여주인공 도미솔(이소연)과 고교시절 철 없는 사랑에 빠진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4월 1일  순조롭게 첫 촬영을 마쳤다. 
 
happy@osen.co.kr
<사진>(주)열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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