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두, '1이닝도 못 채우고'…⅔이닝 3실점 강판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4.06 19: 14

전병두(27)가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전병두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특히 LG전에 강점을 보여 김성근 감독이 특별 선발로 투입했다.
그러나 전병두는 1회말 안타 2개와 사사구 2개를 허용하고 3실점한 뒤 고효준에게 공을 넘기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SK는 1회초 박정권의 투런 홈런과 임훈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선취했으나 1회말 3점을 내줘 3-3 동점이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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