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로열패밀리’에서 호연중인 강충기 검사로 출연하고 있는 기태영이 트위터에 공개수사를 요청하는 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로열패밀리'에서 극중 김인숙(염정아 분)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이태원 강마담이 엄집사(전노민 분)에 의해 상해로 출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안 지훈(지성 분)과 강검사(기태영 분)이 출국금지요청을 하지만 한발 늦은 상황.

이에 극중 강충기검사로 열연중인 기태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상해로 건너간 이태원 강마담을 찾습니다! 지훈보다 빨리찾아야햄!!” 이라고 올리며 공개수사를 요청했다.
이를 본 트위터들은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공개수사하시는 거?" "근데 어떻게 찾아야한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열 패밀리'는 첫회부터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선후배 배우들의 연기력 등이 조화를 이루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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