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의 건강을 지키도록 관리를 해주자
봄철에 자주 찾아오는 황사는 대기 중에 떠있는 먼지와 중금속 등이 바람에 떠밀려오는 현상이다. 이러한 황사바람은 일반 사람들뿐만 아니라 탈모환자들에겐 더욱 치명적이다. 그 이유는 황사에 포함된 미세먼지와 산화물들이 두피의 모공과 모낭을 훼손시켜 탈모를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국에 극심한 가뭄이 찾아와 올해 우리나라에 찾아올 황사는 더욱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황사철에는 탈모예방에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황사철에 탈모를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황사바람이 부는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낮 동안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해야 하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머리를 감아 청결한 두피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헤어 제품 또한 삼가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만약 헤어 제품을 사용했다면 귀가 후 바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헤어 제품의 끈적임은 먼지를 쉽게 축적 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항 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외출 전 후 머리를 감아 두피의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다.
필인주식회사(www.dongeuimo.com)의 유경환 대표는 “봄철에 부는 황사로 인해 두피에 먼지가 평소보다 더 많이 축적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는 것은 평소 씻으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샴푸를 선택할 시에도 자극이 적은 샴푸를 선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봄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할 것을 설명했다.
봄철에 기승을 부리는 황사 때문에 고생을 하는 탈모인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황사 때문에 비싼 제품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은 오히려 사치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가장 간단하고 편리하게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청결한 두피를 유지해주는 것이다. 건강한 두피를 유지해주는 것만으로도 탈모는 충분히 예방될 수 있기 때문에 샴푸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번에 필인주식회사에서는 탈모예방효과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탈모예방샴푸와 두피액 2개가 포함된 3종 세트를 구매하여 7일 동안 사용해보고,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전액(배송비포함)을 환불해 주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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