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전진-고주원과 한솥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07 09: 08

 
탤런트 신지수가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픈월드는 "신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연기 활동 등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면서 "현재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스타화보 촬영을 통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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