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속에 첫 방송을 마친 tvN '오페라스타 2011(오스타)' 안방마님 이하늬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오스타' 첫 회에서 이하늬는 레드 컬러의 가슴골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명품 바디를 뽐냈다. 또 톱스타 여배우들도 쉽게 소화하기 힘든 몸에 착 달라붙는 머메이드 드레스로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전가수의 무대를 위해 잠시 퇴장 시 살짝살짝 선보인, 등이 확 파인 아찔한 뒤태는 현장 사진기자들의 뜨거운 셔터 세례를 받기에 충분했다.
현재 MC 이하늬를 비롯해 도전 가수와 멘토, 전문 심사위원 등 모든 '오스타' 출연진의 스타일링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맡아 매회 대규모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명품 의상의 향연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는 귀를 즐겁게 할 도전가수의 색다른 오페라 아리아와 35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연주, 화려한 오페라 전용세트와 함께 안방 시청자들의 눈을 한없이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하늬는 멋진 드레스와 함께 탄탄한 진행실력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멋진 진행 지켜보겠다”“진짜 명품 몸매 종결자 탄생”“다음에는 또 어떤 드레스? 완전 기대된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9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오페라스타'는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에서 아나운서 손범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진행으로 신해철, 김창렬,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선데이(천상지희)의 7인의 두 번째 오페라 도전으로 꾸며진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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