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현우, 오늘 둘째 아들 출산 예정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07 11: 00

 
가수 이현우 부부가 7일 둘째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이현우의 아내 이모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병원에 입원해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의료진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중으로 출산할 전망이다.
 
이현우 부부는 현재 두살짜리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날 태어날 둘째 아이 역시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아이의 태명은 '핸섬이'다.
 
이현우는 아내의 입원 소식을 들었지만, 곧바로 병원에 달려갈 수는 없는 상황. 오전 현재 KBS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 DJ로 생방송을 진행 중이라, 방송이 끝나고 병원으로 달려갈 예정이다.
 
아내 이씨는 이현우보다 13살 어린 큐레이터로, 지난 2008년 2월 결혼 당시 큰 화제를 낳은 바있다. 
 
한편 이현우는 오는 5월2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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