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아내 출산 임박 소식에 생방 마치자마자 병원행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07 11: 49

 
가수 이현우가 아내의 출산 임박 소식에 부리나케 병원으로 달려가고 있다.
 

7일 오전 KBS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 생방송에 임한 이현우는 방송이 끝나자마자 아내 이모씨가 입원해 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병원으로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아내 이씨는 이날 오후 중으로 출산이 예정된 상태. 의료진은 앞으로 세시간 안으로 아이를 낳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현우 부부는 현재 두살짜리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날 태어날 둘째 아이 역시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아이의 태명은 '핸섬이'다.
 
아내 이씨는 이현우보다 13살 어린 큐레이터로, 지난 2008년 2월 결혼 당시 큰 화제를 낳은 바있다.
 
한편 이현우는 오는 5월2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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