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티아라와 한솥밥 먹는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07 12: 35

'미친존재감' 배우 송새벽이 그룹 티아라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근 소속사 문제가 대두됐던 송새벽은 김광수 대표의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송새벽이 소속돼있는 JY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함에 따라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됐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7일 오전 JY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지윤)를 인수한다고 밝힌 상태다.
JY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앞으로 JY엔터테인먼트에 송새벽 및 연기자들을 매니지먼트할 예정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송새벽이 신인 때부터 배우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온 소속사와 한마디 상의없이 무단잠적은 도리를 모르는 행동이다.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송새벽이 어서 소속사로 복귀, 충분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광수 대표는 송새벽의 소속사 문제에 대해 전날인 6일 오후 연매협의 정운탁 대표, 홍정구 부회장과 긴밀히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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