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걸그룹, 댄스음악이 아니네? '차별화 데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07 13: 03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차별화된 곡으로 데뷔한다.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가 기획, 발굴해 화제를 모은 브레이브걸스는 7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더 디퍼런스'(the Difference)를 발매하고 활동을 개시한다.
브레이브걸스의 타이틀곡 '아나요'는 용감한 형제 특유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리듬이 정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을 과감히 깬 슬로템포에 가까운 R&B곡. 가스펠 스타일의 편곡과 펑키한 느낌의 보이스 샘플로 80년대 블랙 뮤직의 향취를 느끼게 한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신하균의 조카 등 멤버별 이력이 화제가 돼 데뷔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아나요'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