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성룡의 영화 '용형호제3' 격인 '12 chinese Zodiac heads' 에 출연을 놓고 상호 긍정적 검토를 하고 있다.
성룡 측은 “권상우의 영화 ‘말죽거리잔혹사’ 등 그동안 출연한 작품에서 보여준 액션 연기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믿음을 표시했다. 권상우의 소속사 측도 "성룡의 작품을 두고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권상우는 '국경없는 사랑 311' 모금행사에 참석했다. '국경 없는 사랑 311' 모금행사를 마치고 성룡 측과 미팅이 이루어 졌으며 영화에 대한 구체적 논의에 들어갔다. 첫 촬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6월초에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권상우는 정려원과 영화 '통증'의 촬영에 한창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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