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공효진, '최고의사랑'에선 어떤 스타일 선보이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07 17: 11

공효진이 '파스타' 이후 1년 만에 MBC 새 수목극 '최고의 사랑'을 통해 안방에 컴백한다.
 
'최고의 사랑'은 톱스타와 한물 간 여자스타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로, 극중 공효진은 아이돌그룹 '국보소녀' 출신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을 연기한다.

 
비호감 연예인으로 분할 공효진의 연기 못지 않게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그녀가 선보일 스타일. 한국 대표 패셔니스타로, 하고 나오는 아이템마다 완판을 기록한 공효진은 이번 역시 자신만의 감각을 한껏 발휘할 예정.
 
'파스타'에서 보헤미안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레이어드룩의 진수를 보여줬던 공효진은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효진 소속사측은 "'파스타' 때 다양한 레이어드룩을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연예인이라는 캐릭터에 충실하기 위해 좀 더 화려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 같다"고 스타일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미 공개된 스틸 통해 공효진은 발랄한 단발머리에 블루니트와 화이트 롱스커트로 미니멀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공효진 외 차승원, 윤계상, 유인나 ,정준하 등이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는 '최고의 사랑'은 '환상의 커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홍자매 작가 작품으로 오는 5월 첫방송된다.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