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둘째 아들 출산 '3.68kg, 건강한 사내 아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07 17: 56

가수 이현우 부부가 7일 오후 4시30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아내 이모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병원에서 3.68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이날 오전부터 병원에 입원한 이씨는 신랑 이현우가 지켜보는 가운데, 순조롭게 출산을 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날 오전 라디오 생방송을 마치자 마자 병원으로 달려간 이현우는 상당히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우는 현재 두살짜리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날 둘째 아들을 출산함으로써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아내 이씨는 이현우보다 13살 어린 큐레이터로, 지난 2008년 2월 결혼 당시 큰 화제를 낳은 바있다.
 
한편 이현우는 오는 5월2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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