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챔피언 결정전 3차전 경기, 2세트 삼성화재 유광우가 공격을 성공시키고 기뻐하는 반면 대한항공 한선수가 코트에 누워 아쉬워하고 있다.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홈에서 승부를 결정지어 4년 연속 챔피언 트로피를 들겠다는 각오인 반면 대한항공은 원정에서 대반격을 노리며 인천으로 돌아가 역전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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