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드림카 ′BMW 뉴6시리즈 쿠페′ 세계 첫 공개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1.04.07 21: 47

2011 상하이모터쇼 참가..M5 컨셉트카도 첫 선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BMW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뉴 6시리즈 쿠페와 M5 컨셉트카를 공해한다.
이와함께 아시아 시장 최초로 비전 커넥티드드라이브, 액티브 E, 뉴 1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을 일반에 공개한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뉴 6시리즈 쿠페는 미학적 아름다움, 럭셔리함, 혁신적인 기술을 BMW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 럭셔리 드림카다.
흐르는 물결에서 영감을 얻은 차체와 2+2 시트 배열은 독창적인 형태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뉴 6시리즈 쿠페에는 2개의 신형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BMW 650i 쿠페은 8기통 엔진이(407마력), 640i 쿠페는 직렬 6기통 엔진이(320마력)이 장착된다.
뿐만 아니라 동급 최초로 8단 스포츠 전자동 변속기가 모두 기본으로 적용되어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전장과 휠베이스 길이는 종전 보다 75mm 더 길어져 안락함이 향상되었으며 트렁크공간도 46인치 골프백을 3개나 실을 수 있다.
 
M5 컨셉트카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에 고성능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더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M5 컨셉카는 모토레이싱 기술을 접목시킨 엔진과 서스펜션을 비롯, 중대형 세단의 넉넉한 실내공간, M카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프론트 에이프런의 공기 흡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파워풀한 외관과 공기역학적 요소로 최적화된 디자인이 BMW M카 특유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뽐내고 있다.
신형 V8M 트윈파워 터보 신형 엔진은 M 더블 클러치와 조합을 이루며 높은 성능뿐 아니라, 최고의 효율까지 발휘하며 새로운 서스펜션은 우수한 다이내믹 핸들링을 가능케 한다.
BMW 비전 커넥티드드라이브는 최첨단 지능형 솔루션을 탑재해 새로운 드라이빙의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2인승 로드스터 컨셉트카.
 
미래 자동차를 형상화하는 강렬한 표현주의적 디자인은 물론, 미래의 자동차가 제시할 수 있는 최적 수준의 안락함, 안전 그리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자랑한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최첨단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의 시야를 고려해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경로나 교통상황을 3D 형태로 전달해준다. 또 동승자 역시 앞에 탑재된 동승자 정보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요에 따라 목적지를 탐색해 정보를 운전자 계기판에 전달할 수 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