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어린 시절 사진을 통해 원조 '귀요미'임을 입증했다.
7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에서는 토니안의 깜찍한 어릴 적 사진들이 공개됐다. 아이돌 그룹 1세대 HOT 토니안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는 귀여운 외모가 돋보이는 어렸을 적 사진들은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토니안은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하얀 피부에 귀여운 얼굴은 지금의 아이돌 가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다.


그런가하면 토니안은 고교시절 레슬링 대표 선수로 활동하다 중간에 운동을 그만 둔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1년 반 정도 운동을 했는데, 옷이 민망해서 그만뒀다"며 "한 번은 운동을 하고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그곳에 있더라. 손으로 민망한 곳을 가리다 보니 경기에 집중할 수가 없어서 평소 나보다 운동을 못했던 친구에게 졌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안은 신곡 '톱스타'로 활발한 가수 활동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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