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세번째 싱글로 日오리콘 데일리 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08 08: 07

 
카라가 일본 세번째 싱글 '제트코스터러브'로 지난 7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발매 당일인 지난 6일 2위로 진입했던 이 싱글은 이틀만에 1위에 올라서면서 일본에서 식지 않은 카라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 싱글은 7일 하루만에 2만여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여세를 몰아 위클리 차트 1위까지 가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카라는 당초 지난 3월말 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지진 때문에 발매 일정을 늦췄으며,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하지 못했다. 
 
카라는 당분간 국내에 머무르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규리는 MBC 라디오 '심심타파' DJ로, 구하라는 SBS 새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을 앞두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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