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8일 안양대학교의 날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4.08 08: 13

SK 와이번스가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을 맞아 '안양대학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2001년부터 지역 기업, 교육,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네임데이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는 SK는 지역 교육기관과의 지역 밀착을 통한 프로야구 붐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경기에는 안양대 교직원 및 재학생 1000여명이 단체 관람과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12분 간 그라운드에서 안양대 공연예술학과 학생 28명이 '뮤지컬 페임(fame)'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김승태 안양대학교 총장이 맡고 시타는 학생대표 도성민 군이 한다.
SK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다양한 지역밀착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안양대/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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