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이 가수 브라이언의 컴백을 축하하고 나섰다.

김윤진은 8일 공개된 동영상에서 브라이언의 컴백을 소개하고, 성공을 빌어줬다. 그는 "브라이언이 미니앨범을 발표했는데,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브라이언, 너무 축하하고 누나도 응원할게"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앞서 브라이언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김윤진과는 예전에 SBS '야심만만'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다. 누나가 '로스트'를 촬영할 때 플라이투더스카이도 하와이 공연이 있어, 하와이에서 만난 적도 있다. 나한테는 멘토 같은 분이다"고 말한 바있다.
브라이언은 김윤진 외에도 다양한 월드스타들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꽃보다 남자'로 널리 알려진 바네스와 영화 '트와일라잇'에 출연한 저스틴 전, '다이하드 4.0'에 출연한 조나단 새도스키가 동영상을 통해 브라이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한편 브라이언은 지난7일 미니앨범 '언베일드'를 발매하고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컴백했다. 8일 KBS '뮤직뱅크'에도 출연해 타이틀곡 ‘사랑하다 끝났어’ 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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