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남자가 되기 위해 울다..포토북 출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08 08: 52

그룹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스윗에서 시크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포토북을 공개했다.
8일 발매되는 박정민의 첫번째 미니 앨범 'THE, PARK JUNG MIN'에 함께 수록돼 있는 포토북은 박정민 단독 첫 포토북이자 박정민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다. 지난 싱글 앨범 'Not Alone'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시크'의 모습에서 더욱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준다.
포토북과 함께 'THE, PARK JUNG MIN'의 자켓은 소위 메인 커버라는 앞면과 뒷면을 알 수 없는, 이중적인 콘셉트의 앨범 자켓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THE, PARK JUNG MIN'의 자켓 콘셉트는 '눈물'로, 한쪽 면은 순수하면서도 감동의 눈물을, 다른 한쪽 면은 애잔하고 비장한 남자의 눈물을 머금고 있다.
사랑스럽고 개구쟁이 소년같은 박정민에서 남자, 성인, 솔로 가수의 보다 성숙된 느낌의 박정민을 어필하고자 스스로 사진작가와 함께 상의, 연출을 지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박정민은, 일본, 대만, 싱가폴에 이어 홍콩, 태국 등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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