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의 엠버가 8일 공개된 컴백 티저 사진에서 금발 머리를 선보였다.

엠버는 최근 금발로 염색, 기존의 이미지보다 한층 강렬한 컬러로 보이시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NU 예삐오’ 활동을 마친 후 미국에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해온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하는 것이기도 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출시되는 에프엑스의 첫 정규 앨범 ‘피노키오’는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 참신한 음악,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 크리스탈, 엠버에 이어 다른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도 오는 11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강렬한 색감의 미스테리한 느낌으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는 ‘NU예삐오’ 활동을 마친 후 시트콤 및 뮤지컬 배우, MC, 예능 버라이어티 등 개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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