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정일우, 트레이닝복 패션 '현빈 능가할 기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08 09: 13

SBS 수목드라마 ‘49일’의 정일우가 현빈을 능가하는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49일'에서 사람의 영혼을 사후세계로 인도하는 신세대 스케줄러 역을 맡아 헤드폰 착용은 기본이고 톡톡튀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정일우가 이번에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선보인 트레이닝복을 능가하는 재치넘치는 트레이닝 복을 선보였다.

 
7일 방송에서 정일우는 노란색과 주황색이 섞인 컬러풀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운동화에는 상의와 비슷한 컬러로 제작된 날개가 더해져 있어 극중 밝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스케줄러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앞서 정일우의 스타일리스트는 “조만간 깜짝 놀랄만한 트레이닝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기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는 반응이다.
 
현빈이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선보인 반짝이 트레이닝복이 큰 인기를 모은 것처럼 이번 정일우가 선보인 트레이닝복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날 '49일'에서는 스케줄러의 과거가 살짝 드러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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