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원준-박소현, 호된 신고식 '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08 10: 33

MBC '우리 결혼했어요'을 통해 18년 지기에서 가상부부가 된 김원준과 박소현이 지인들 앞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두 사람은 녹화가 시작하자 마자 웨딩카를 통해 어디론가 향했는데, 도착한 곳에는 두 사람의 초특급 호화 연예계 지인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얼빠져있는 두 사람은 정신없이 결혼식을 거행했고, 지인들은 결혼식 도중 다소 민망한(?) 미션을 요구하기까지 했다고.
 
김원준과 박소현은 처음에는 무척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진지한 자세로 임하여 마치 실제 결혼을 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는 후문.
가상 결혼 첫날부터 속전속결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김원준과 박소현의 이야기는 9일 공개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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