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배그린, 톰보이룩 종결자 등극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08 10: 54

SBS 수목드라마 '49일'에 출연하고 있는 배그린의 톰보이룩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49일'에서 서우 역으로 출연중인 배그린은 매회 보이시하면서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의상을 선보이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배그린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서우는 세련되면서 다소 남성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이어서 시놉시스를 받고 바로 톰보이라는 콘셉트로 설정했다. 배그린은 중성적인 매력도 강하게 갖고 있는 배우이기에 톰보이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배그린은 '원스어폰어타임인생초리'(tvN)를 비롯해 '웃어요엄마'(SBS)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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