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조기은퇴 노후대책, ‘동탄 오피스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08 15: 51

-대형대학병원 개원과 맞물린 ‘동탄석진블루체’ 입주, GTX개통도 투자호재
은퇴연령은 짧아지고 있지만 평균수명은 점차 길어지고 있다. ‘안정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짐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이 그 ‘대책’으로 뜨고 있다.
턱없이 낮은 은행 금리보다는 매달 안정적으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은 그야말로 ‘효자’다. 문제는 “어느 지역의 오피스텔에 투자해야 할까”이다. 이 질문은 “어느 지역의 오피스텔이 공실률이 없을까”와 상통한다. 지역을 잘못 선정하거나 마구잡이로 투자하는 경우 애물단지가 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미래 전망 밝은 곳’, 즉 현재의 역세권보다는 향후 교통 여건이 점차 좋아지게 되는 곳을 괜찮은 투자처로 꼽는다. 이에 따라 몇몇 지역의 소형 오피스텔이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최고의 투자처로 자주 거론된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동탄신도시는 최근에 더욱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내년부터 착공하는 수도권광역철도인 GTX 철도공사 완료 시 동탄에서 서울까지는 불과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런 환경적 요인 때문에 현재 동탄신도시에는 다양한 건설사에서 오피스텔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2012년 9월 입주예정인 ‘동탄 석진 블루체’는 많은 이들이 ‘오피스텔의 실수요자’가 될 것으로 지목하고 있는 동탄 최초의 대형종합병원(한림대학병원, 790병상) 개원과 맞물려 있어 동탄신도시 소형 오피스텔 수혜처로 손꼽히고 있다. 
4월에 개원하는 여성전문병원 동탄제일병원 외에도 삼성반도체와 협력업체, 이를 둘러싼 상권에서 발생할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동탄 석진 블루체 관계자는 “동탄1신도시 개발 때는 건설 관련근로자들로 인해 인근 오산과 병점의 원룸•오피스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며 “이에 비추어볼 때 인근 병원, 대기업 관련 직원들과 건설개발자들로 동탄2신도시의 석진 블루체에 대한 투자만족도는 강남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탄 석진 블루체는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에 ▲45.75㎡ 10세대 ▲46.49㎡ 80세대 ▲49.83㎡ 80세대 ▲58.79㎡ 40세대 등 모두 210세대가 들어선다. 지상 2층에는 고품격 테라스 휴게 공간이 예정돼 있다.
반석산 큰재봉공원 조망권의 블루체는 T자형으로 설계됐는데 이는 조망, 채광, 환기 등 입주자 생활에 쾌적함을 줄 수 있는 자연적 조건을 최대한 배려했다. 
내부에는 천정매립형 에어컨, 건조기능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등이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며 풀옵션을 갖추고 있다. 여성 등 입주자의 안전을 고려해 층층마다 설치한 최첨단 보안시스템도 돋보인다.
지하 1~3층 주차장 내 모든 전등은 태양광 시스템이 적용돼 일년 내내 밝은 주차장을 유지하면서도 관리비는 들지 않는 경제적인 측면도 눈길을 끈다. 주변에는 센트럴파크, 건강레포츠공원, 문화회관, 야외음악당, 공공도서관, CGV, 메타폴리스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낮은 초기자금부담도 연9%대의 안정적이고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처를 고르고 있다면 최우선적으로 동탄 석진 블루체를 눈여겨 봐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재 현장 맞은 편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한 동탄 석진 블루체(문의 1588-6546)는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로 분양 상담 중이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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