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최승진 기자] 디소프트의 야심작 ‘러스티하츠’가 오는 15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윈디소프트는 13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신작 온라인게임 러스티하츠의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후 바로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러스티하츠는 스타일리쉬 액션을 표방한 점이 특징이다. 뱀파이어, 늑대인간, 마녀, 인간 등 신비로운 매력의 4종류 캐릭터가 그리는 잔혹한 이야기를 다뤘으며 셀쉐이딩 기반의 최신 그래픽 기술을 통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3D 게임 캐릭터들이 펼치는 2D 액션게임 특유의 타격감이 강조돼 마치 ‘데빌메이크라이’ ‘갓오브워’ 등의 비디오게임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게임패드를 염두에 두고 제작한 손쉬운 조작으로 전투의 손맛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윈디소프트는 오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오후 9~10시 사이의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캐시를 지급한다.
shaii@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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