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백새은, 생방송서 무대공포증 완벽 극복 '찬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08 23: 40

'바비인형'으로 완벽 변신한 백새은이 무대공포증을 완벽히 극복한 모습을 보였다.
 
9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위대한 탄생' 첫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8090 명곡 부르기'를 미션으로 받은 최종 12인은 멘토들의 도움으로 선택한 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다.

 
이날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부른 백세은은 그간 보여줬던 무대공포증을 완전히 떨치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방시혁은 "초반 약간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괄목한만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멘토 김윤아는 "내가 노래 부를 때 잘 안 떠는 편인데, 백새은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너무 떨린다"며 스승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새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와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도움으로 '바비인형'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찬사를 들었다.
 
bonbon@osen.co.kr
<사진> 손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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