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의 그녀' 박정현이 대박쳤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09 08: 13

가수 박정현이 2년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 '조금 더 가까이'로 예매 시작 1시간여 만에 95%이상의 티켓 예매율을 보였다.
 
최근 티켓링크의 설문 조사결과 MBC ‘나는 가수다’의 출연가수들 중 가장 공연을 보고 싶은 가수 1위에 오르기도 한 그는 오는 5월17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단독콘서트 '조금 더 가까이'를 열기로 하고, 지난 8일 오후 2시 예매를 시작해 1시간 여만에 평일 공연 3층 일부 좌석을 제외한 거의 모든 티켓이 매진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박정현의 공식 팬클럽 ‘Piece of Lena’와 다음 카페 ‘이쁜정현사랑(Lena Park LOVE)’ 등에는 “앞쪽 중앙 자리는 좌석이 풀리지 않은 것 아니냐”, “아이돌 콘서트의 예매 경쟁 같았다”, “예매 전쟁이었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보다 앞서 팬클럽의 단체관람을 위해 공식 예매시작 전날인 7일 밤 10시부터 시작된 팬클럽 예매에서도 공식 팬클럽인 ‘Piece of Lena’의 서비스 시작이래 처음으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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