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김태우와 고음 대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09 08: 27

에이트의 이현이 김태우와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은 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엠넷 '엠사운드플렉스'에서 노래 실력을 겨룬다.

 
지난 26일 진행된 녹화에서 김태우와 이현은 각자의 히트 곡 ‘사랑비’와 ‘내꺼 중에 최고’ 무대로 ‘엠 사운드플렉스’ 오프닝을 장식한 데 이어, 그룹 ‘에이트’와 함께 팝의 거장 ‘퀸시 존스’의 대표 곡 ‘Baby, Come to me’, ‘Billie Jean’,’We are the world’ 공연을 잇따라 선보인다. 또한 이현이 소속돼 있는 그룹 '에이트'와 즉석에서 잼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또 녹화 중 김태우와 고음대결을 펼쳐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는 특별 게스트로 에이트의 백찬-주희가 참여, 에이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Billie Jean’을 편곡해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내꺼중에 최고’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 이현은 오는 11일 마이티마우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다며’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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