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바이브의 '오래오래' 멋진 소화..'다시 봤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09 08: 42

 
유키스가 최근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바이브의 '오래오래'를 부르는 등 뛰어난 노래 실력을 발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키스는 '키스 더 라디오'에서 신곡 '0330'을 열창한 후 바이브의 '오래오래'를 멋진 화음으로 불러 호평을 받았다. 또 멤버 케빈은 올해 초 자신이 출연했던 뮤지컬의 한부분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동호는 방송을 통해 즉석 랩핑을 라이브로 소화하는 등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실력들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전 그룹 파란에서 랩을 담당했던 에이제이는 파란활동 당시 변성기로 인해 선보이지 못했던 보컬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방송 중 유키스는 바쁜 앨범활동 와중에도 모든 멤버가 피아노, 베이스, 기타, 드럼 등을 연습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곧 밴드로 활동하는 유키스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8일 영화 ‘미스터아이들’의 첫촬영을 위해 촬영지인 전주로 향했다.  ‘미스터 아이들’은 유키스를 비롯 김수로, 박예진, 지현우, 박재범 등이 출연하는 영화로 두 아이돌그룹의 대결을 그린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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