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5시 잠실구장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가 경기 시작 1시간 28분 전인 오후 3시 32분 경 매진되었다.
홈 팀 두산 구단 관계자는 "입장권 2만7000매가 오후 3시 32분경 매진되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LG와 2연전에 이어 두산의 2011 홈경기 매진은 이번이 세 번째다.

farinelli@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