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열패밀리’가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간종욱의 ‘지나간 바람처럼’ 뮤직비디오는 1회부터 11회까지 나온 ‘로열패밀리 장면’ 중 90% 이상을 지성의 모습들로만 편집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평소 지성의 팬인 가수 간종욱이 ‘로열패밀리’와 지성의 팬들을 위해 지성의 드라마 장면으로 만들어 줄 것을 특별 요청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간종욱은 제작사를 통해 “‘지나간 바람처럼’ 뮤직비디오가 지성과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자신의 뜻을 밝혔다.
‘지나간 바람처럼’은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서 지켜보며 그 사람의 사랑을 얻을 수 없는 안타까운 주인공의 심경을 잘 표현한 곡으로 간종욱이 드라마를 보며 감명을 받아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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